권금성 케이블카를 한 번 타보았습니다.
불과 5분이면 권금성 산봉우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과 편리함을 쫒다보니 현재 이 곳은 그저 관광코스의 일부로 전락했습니다.
설악산 소공원을 들어서기 전, 숙박업소가 밀집한 상업지구가 있습니다.
인기척이 드물다 못해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폐업상태로 황량하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관광활성화로 지역경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부의 주장은 적어도 설악산 일대에서만큼은 맞지 않는 논리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설악산을 그대로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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