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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ㅣ 기고글

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동향을 한 눈에!

작성자NO CABLECAR!|작성시간16.08.26|조회수1,013 목록 댓글 0



1. “설악산 케이블카, 산양 내쫓는다”_[한겨례신문]

폴란드에서도 케이블카 리모델링 뒤
산양 서식지 1㎞ 이상 밀려나
동물행동학자들, 국내외 자료 분석
“멸종위기 산양에 부정적 영향”

■ 기사원문보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0210



2. "멸종 경고 무시한 케이블카 사업…설악산 산양이 사라진다"_경향신문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산양은 앞으로도 한반도에서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환경부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산양은 향후 수십년 내에 ‘멸종한 종’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환경단체, 전문가들, 국립공원 연구원, 지자체 등이 겨울철 폭설에 고립된 산양들을 구해가며 복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가 산양들에게 부정적인 측면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 기사원문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8220600005&code=610103&med_id=khan#csidx58f0521ebbcee4393503f21c1d13b62




3. 설악산도 되는데.." 전국 34곳 케이블카 추진_[경향신문]

"지난해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해 비상식적인 허가를 내준 것이 전국 지자체들에는 일종의 신호탄이 된 것일까.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들이 토지수용, 국립공원 규제 일괄 해제 등 현행 자연보호 법체계를 무너뜨리는 막무가내 요구안까지 내놓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환경보호 인식이 높아지면서 있는 케이블카도 없애는 추세인데 반해 한국은 ‘케이블카의 나라’가 되어갈 판국이다."


■ 기사원문보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3060042268#miniViewer




4. 문화재위원회, 설악산 케이블카 심의 보류_[연합신문]|

"문화재위원회가 천연기념물인 '설악산천연보호구역'에서 추진되는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또다시 보류 결정을 내렸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는 이날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회의를 열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안건을 심의해 결론을 내지 않고 보류하기로 했다."


■ 기사원문보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8639588



5. [녹색세상]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_조현철 신부·서강대 교수_[경향신문]

"전국이 찜통이 되어버린 올여름, 생태학의 근본법칙을 다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날이 더우니, 문을 닫아 안과밖을 차단하고 냉방기를 가동한다. 밖은 후덥지근하지만, 안은 시원하고 쾌적하다. 하지만 안과 밖은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 안쪽의 열기를 흡수해 밖으로 쏟아내는 냉방기를 통해서. 안쪽의 더위는 밖으로 이동할 뿐, 없어지지 않는다. 확장해보면, 버려서 없앨 수 있는 쓰레기는 세상에 없다.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갈 뿐이다.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기사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42055005&code=990100#csidx6f79171329558298cba8ab8e8ec3db9




6. 오색케이블카 첫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25일 열려_[Focus news]


"환경보전과 문화재보호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첫 갈등조정협의회가 열렸다. 25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회의실에서 오색케이블카 환경 갈등 조정을 위한 협의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8월 28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조건부 승인한 지 1년 만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m.focus.kr/view.php?key=2016082600090320557&share





7.오색케이블카 "올림픽 관광 가능할까?" _ [G1]

"[앵커]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첫 삽도 뜨기 전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화위원회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또다시 보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인데요.이대로 가다간 동계올림픽 기간 케이블카를 운영한다는 당초 계획이 물 건너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기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뉴스원문보기: http://g1tv.co.kr/index.php?type=news820&page=1&nth=-1&viewNum=15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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