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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ㅣ 기고글

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동향을 한 눈에!

작성자NO CABLECAR!|작성시간16.09.02|조회수276 목록 댓글 0



1.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경복궁에 전봇대 세우는 격" _노컷뉴스

◇ 정관용> 설악산이나 지리산 이런 곳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이 한창입니다. 지금 수십 군데에 추진이 되고 있어요. 그러나 환경단체 등은 계속 반대를 해 와서 고질적인 환경단체와 지차체 사이의 갈등 요인이 바로 이 케이블카죠. 지난해 8월에 설악산 케이블카가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이 조건부 승인 1주년을 맞아서 전국의 환경시민단체들이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 캠페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황인철 상황실장을 초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의 상황인지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황인철 상황실장, 어서 오십시오.
◆ 황인철> 네, 안녕하세요.
◇ 정관용>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이건 언제 만들어졌어요?
◆ 황인철> 저희가 작년에 8월 28일 국립공원위원회의 결정 이후에 결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여러 단체들이 같이 활동을 해 왔지만 좀 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

■ 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868073&sid1=001&lfrom=facebook


2. 국민행동,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전국 캠페인 펼쳐 - 월간 마운틴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 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가 8월 28일, 전국 주요 국립공원에서 일제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취소”와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를 외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조건부 승인한 2015년 8월 28일 이후 1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설악산·북한산·지리산·소백산·내장산·치악산·계룡산·무등산·한라산의 9개 국립공원에서 진행됐다.


■ 기사원문보기:http://www.emount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94




3. 국립공원 계곡서 고기 굽고, 때 밀고, 빨래…韓 피서 창피하다 - 연합뉴스

피서철 국립공원 22곳서 샛길출입·취사·흡연·쓰레기투기 1천621건 적발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는 '민폐' 여전…더위 식히러 갔다가 불쾌·짜증만           




■ 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52228&date=201608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4.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가열, '박정희 사위 한병기 특혜' 재조명 _비지니스 포스트


설악산 오색약수터 근처에서 정상 근처까지 케이블카로 연결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논란이 확대되자 박정희 정권 시절 설치됐던 기존 설악산 케이블카의 특혜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사위인 한병기씨에게 법적 근거없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권을 넘겨줬고 이후 한병기씨의 자식들이 물려받았다.


■ 기사원문보기: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41



5. 케이블카 규제 푼지 두달… 30여곳 제자리 - 조선일보

[민간사업자도 설치 가능해졌지만… 환경단체 반대에 곳곳 난항]

- 경제 vs 환경 접점 못 찾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문화재委서 2차례 심의 보류
속리산·지리산도 수년째 갈등


■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1/2016090100238.html


6. 100주년 국립공원, 방문객 위법 몸살 - 미주중앙일보

지난 25일로 창설 100주년을 맞은 국립공원들이 공원 내의 안전관리 수칙을 위반하는 방문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AP통신은 28일 방문객의 위반행위 사례가 갈수록 증가해 지난 7월 한달 동안 옐로스톤과 그랜드캐년 등 주요 10개 국립공원에서 위법행위로 관리원과 경찰의 단속을 받은 사람이 무려 1만100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찾은 워싱턴주 출신의 관광객 존 글리슨은 어린 자녀 4명과 함께 풀밭 위의 금지선을 넘어 나무가지 모양의 뿔을 가진 커다란 숫사슴 곁으로 다가갔다 적발됐다. 야생동물 곁에 25m 이상 접근하지 말라는 규칙을 어기고 이들은 거의 12m까지 다가갔다. 사슴 뿐만 아니라 회색곰 무리, 늑대 떼에게까지 바싹 접근해 셀카를 찍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방문객들도 적발됐다.


■ 기사원문보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558961



7 .환경운동가들 양양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 철회 촉구 - Newsis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케이블카 반대 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전국의 활동가 70여 명이 1일 강원 양양군에서 강원도와 양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양양군 낙산 해변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라고 적힌 약 가로 6m 세로 30m 크기의 대형 펼침막을 들고 오색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외쳤다.
이어 양양군 읍내에서 선전전을 진행한 뒤 양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설악산의 환경을 파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01_0014361239&cID=10805&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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