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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케이블카가 필요없다"...환경운동가와 지역주민, 양양에서 문화제 개최 - 환경일보

작성자장어|작성시간16.09.06|조회수120 목록 댓글 0

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강원도 양양군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 설악권 문화제가 1일 열렸다. 이번 설악권 문화제에는 전국의 환경운동가들과 설악권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케이블카 중단 퍼포먼스’와 함께 양양군까지 도보행진을 하며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를 외쳤다.

설악권 문화제도 열렸다. 가수 강허달림의 노래를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이효립(퍼포먼스), 별음자리표(노래), 김춘식, 김용택(낭송), 유선미(바이올린 연주), 김덕례(민요)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공연에 참여해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활동에 힘을 실었다.

강원도 양양군청 앞에서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 대규모 문화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설악권 주민들은 양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 농성 등을 통해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를 요구했다



- 후략 -



기사 원문 : http://www.hkbs.co.kr/?m=bbs&bid=broadcast2&uid=4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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