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자령 케이블카 설치
정선∼ 하늘목장 철도로 연결
도, 순환 관광벨트 구축 추진
강원도가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해 강릉에서 선자령까지 케이블카로,정선 여량에서 대관령 하늘목장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강원도형 산악관광 개발계획을 추진한다.강원도는 23일 산악관광규제프리존특별법을 통해 대관령 하늘목장과 삼양목장 일대를 산악관광지로 개발하는 강원도형 산악관광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1000억원 정도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하늘목장과 삼양목장에 산악열차와 야영장,전망대,곤돌라와 별장형 산악빌라,곤돌라 등의 시설을 도입해 년까지 한국판 융프라우로 개발할 계획이다.도는 이들 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1단계로 추진한 후 2단계 사업으로 2021년부터 정선 여량에서 평창 진부와 대관령,강릉을 연결하는 올림픽 레거시 순환관광벨트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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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http://m.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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