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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ㅣ 기고글

#케이블카 동향을 한 눈에_'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구간' 내셔널트러스트 대상 선정

작성자NO CABLECAR!|작성시간16.11.25|조회수184 목록 댓글 0



1."관광 활성화"vs"환경 파괴"…명산 곳곳 케이블카 설치 논란 - 연합뉴스
케이블카 설치를 놓고 논란이 붙은 명산은 4곳을 꼽을 수 있다. 강원 설악산과 울산 신불산, 경남 지리산, 대구 비슬산이다.
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 청(해발 1천480m)을 잇는 노선으로 전체 길이는 3.5㎞이다. 영남 알프스라고 하는 울산 신불산에는 복합 웰컴 센터부터 간월재 동편까지 길이 1.85㎞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리산에 설치 계획인 케이블카는 길이가 10.6㎞로 세계 최장 규모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장터목∼함양 마천면 추성리를 잇는다.


■기사 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8/0200000000AKR20161118161600053.HTML?input=1195m



2. 설악산 케이블카 ‘양양군수’수사 - 환경일보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로 인해 국정감사 등에서 끊임없이 지적을 받고 있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검찰이 양양군수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8월, 양양군 설악산케이블카사업 담당 공무원 2명이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경제성 분석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지만 양양군수는 제외된 바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hkbs.co.kr/?m=bbs&bid=envplus1&uid=409691



3. 설악산케이블카 경제성 보고서 조작사건 재기수사 명령 환영” - 한겨레
담당 직원 2명의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됐던 ‘설악산 케이블카 경제성 보고서 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강원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는 21일 오후 춘천지검 원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법을 자행한 양양군수를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환경단체들은 양양군이 환경부에 조작된 설악산 케이블카 경제성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2015년 11월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양양군수와 담당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양양군은 국책연구기관인 환경정책연구원(KEI)의 보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면서 원래 16면에 불과한 보고서에 △지역경제 파급효과 △사회적 비용과 편익 등의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총 52면으로 분량을 늘리는 등 케이블카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보이도록 조작한 혐의로 고발됐다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71313.html

  


4.'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구간' 내셔널트러스트 대상 선정...환경부, 장관상 지원 불가 통보 - 환경TV

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일고 있는 ‘국립공원 남설악 오색지구’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김원 조명래 최중기)가 주최하는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 시상식에서 ‘내셔널트러스트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지난 21일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내셔널트러스트 대상’, 환경보전특별상, ‘문화재청장상’ 등이 시상되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해당지역은 국립공원, 천연보호구역, 생물권보전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겹겹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절대 보전이 필요한 구간이다“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처를 철저히 파괴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설악산 자연생태계를 온전히 물려줄 수 없게 된다”며 대상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9824



5.[기자메모]시민공모전서 사라진 장관상…환경부의 ‘비상식’ - 경향신문
환경부가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공모전의 후원 및 시상을 거부하는 치졸한 행태를 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0년 시상식에서는 수상작 중에 4대강 사업 예정지역이 포함되자 장관상을 시상하러 왔던 환경부 소속 공무원이 시상을 거부하고 퇴장한 일도 있었다. 각각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상징적 환경재앙으로 꼽히는 4대강과 설악산의 시상식에서 환경부가 유독 과민반응을 보인 것이다.


■기사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22220005&code=990105#csidx55a990d6c28eecc9d2889d8cba21e55



6.'풍전등화' 설악산 케이블카, 문화재위원회 결정 남았다 - 오마이뉴스
설악산이 풍전등화다. 바로 케이블카 사업 때문이다. 나아가 '설악산 케이블카'로 끝나지 않을 전 국토 산지 난개발이 빤히 보이기 때문이다.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허가한다면 백두대간 주요 능선과 봉우리는 개발의 광풍에 풍비박산 날 것이다. 설악산이라는 '빗장'을 열 것인가 아니면 지킬 것인가, 한국 사회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3314



7.오색 케이블카 착공 지연 이유 공개” - 강원도민일보
이영자 의원은 “오색 케이블카 착공이 지연되면서 집행부와 의회 모두 ‘양치기소년’이 돼가고 있다”며 “당당하게 현실을 밝히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 원문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2927



8. "마이산 케이블카 결사 반대"…주민들 예산삭감 요구 - 뉴시스
전북 진안군이 추진 중인 '마이산 케이블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22일 진안군의회를 방문해 관련 예산 삭감을 요구했다.
진안군민 105명으로 구성된 '마이산 케이블카 저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날 진안군의회를 방문해 군이 추진하는 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예산 삭감 필요성을 역설했다.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1월까지 케이블카 타당성 용역을 실시 중인 조사업체는 지난 1997년 마이산 케이블카 설계를 맡은 전례가 있어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22_0014533781&cID=10808&pID=10800



9.재계 대변하듯 건의하면 최순실씨에 막대한 이득…최씨 사조직처럼 움직인 전경련 - 뉴스토마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순실씨의 여러 이권 사업에 개입해 범죄행위를 지원·방조한 것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전경련이 사실상 최씨 사조직으로 활동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 활동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최씨와 연관된 다른 사업들도 물밑 지원을 해왔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경련이 정부에 제안하고 대통령이 관련 부처에 사업 추진을 독려하는 흐름도 유사하다. 과정의 중심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있다. 청와대 지시만 따랐다고 보기엔 전개도 치밀하다. 최씨와 청와대, 전경련 사이의 연결고리에 더 깊은 내막이 존재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는 양상이다


■기사원문: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10260



10. 권영진 시장 “갓바위 케이블카 일방적 추진 안돼” - BBS News
권영진 대구시장이 일방적인 갓바위 케이블카 추진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22일)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팔공산 갓바위가 소재한 경산시, 갓바위를 관리하는 조계종 선본사가 케이블카 설치에 모두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또 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환경훼손과 생태계 교란, 탐방객 과다에 따른 안전문제 등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특히 향후에도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면 대구경북 상생의 문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019



11. 걷기만 해도 설악산을 지킬 수 있다? - 오마이뉴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설악산 지키기에 함께 해주길 늘 바랬다. 늘 하는 1인 시위만 해도 처음해보는 사람에겐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가. 평소에 걷기와 등산을 즐기는데 많은 사람들이 걸으면서 설악산케이블카를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걷는 일상 속에서 설악산을 생각하고 케이블카 안돼!라고 서로서로에게 이야기하면 못된 환경부도 마음을 고쳐먹지 않을까." 
"국민행동은 "정부와 지자체가 포기한 설악산, 이제 시민이 나서서 지켜야 할 때이다. 그 어떤 시기보다 설악산을 지켜내고자 하는 시민들이 그 목소리를 더 크게, 지속적으로 외칠 수 있는 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64145



12. 강원도형 산악관광 개발 착수- 강원도민일보
강원도가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해 강릉에서 선자령까지 케이블카로,정선 여량에서 대관령 하늘목장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강원도형 산악관광 개발계획을 추진한다.강원도는 23일 산악관광규제프리존특별법을 통해 대관령 하늘목장과 삼양목장 일대를 산악관광지로 개발하는 강원도형 산악관광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m.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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