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언론보도 ㅣ 기고글

양양군, 오색 케이블카 지연 "국비 미확보 아닌 인허가때문" [ News 1 ]

작성자장어|작성시간16.06.01|조회수29 목록 댓글 0




지난해 8월 양양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국비 미확보 등에 따른 공사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양양군케이블카추진위원회는 국비 미확보 등으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 착공이 미뤄지고 있음에 따라 공기업을 설립해 군민주로 사업비의 절반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안석현 추진위 위원장은 “국비가 확보되지 못했을 경우 방안을 마련해야 케이블카 사업 추진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기업을 설립을 통한 군민주를 발행해 사업비를 마련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색삭도 설치비는 총 460억원으로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가 책정됐다

이에 양양군은 국비 확보의 문제 아닌 착공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의 지연 등이라고 31일 밝혔다.


-후략 -


기사 원문 : http://news1.kr/articles/?267824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