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자-환경단체 곳곳 충돌
대구 팔공산 갓바위 1.3㎞… 신청서 제출에 시민단체 반발
부산 광안리 바다 위 4.2㎞… “명소 될 것”vs“난개발” 팽팽
지리산·설악산·신불산 등도 대립에 보류·재추진 ‘몸살’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한 케이블카사업 추진을 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가 케이블카 설치를 사실상 민영화해 민간업체 단독으로 추진토록 법령을 개정키로 하면서 민간업체에서 잇달아 사업 신청을 하고 있지만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환경단체의 반발이 불거지고 있어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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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03010320271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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