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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수학 여행은 먼 얘기…지리산 케이블카부터" - 뉴스1

작성자장어|작성시간16.07.12|조회수27 목록 댓글 0




"1969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했을 때 20세기 중 달나라로 수학여행을 갈 것으로 상상했다. 하지만 여전히 달나라 수학여행은 먼 얘기다. 하이테크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당장 5년 10년뒤 경제를 위해선 수요가 많은 하이챈스 산업을 키워야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신산업 성장을 위한 과감한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했다. 거창한 하이테크 산업 대신 당장 실현 가능한 하이챈스 산업(수요 산업)을 키울 것을 주문했다. 


- 중략 -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한국은 스위스에 비해 더 많은 명산을 보유하고 있고 성인 77%가 연 1회 등산을 할만큼 산이 친숙하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산은 정상에 올라 사진 한번 찍고 오는 것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산에 올라도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 게 지금은 등산 현실이다"며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산악열차나 승마, 각종 호텔과 트리하우스나 캠핑,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면 스위스처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후략 -


기사 원문 : http://news1.kr/articles/?271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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