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속초 시내 선전전
부슬 부슬 내릴 듯 말 듯한 비를 보며
현수막만 걸어놓고 근처 노점 핫도그 먹으며 짱을 보다
피켓을 들고 섰습니다.
지나가던 연인이 설명을 듣더니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나요? 저희가 뭘하면 되나요?"
이런 적극적인 반응에 힘이 나지요.
끝날즈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귀가하니
그 사이 걸려온 부재중 전화 한 통.
"고생이 많아요. 다음에 기회봐서 같이 할게요!"
이 정도면 성과있는 선전전이었죠?
다음검색
6.14 속초 시내 선전전
부슬 부슬 내릴 듯 말 듯한 비를 보며
현수막만 걸어놓고 근처 노점 핫도그 먹으며 짱을 보다
피켓을 들고 섰습니다.
지나가던 연인이 설명을 듣더니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나요? 저희가 뭘하면 되나요?"
이런 적극적인 반응에 힘이 나지요.
끝날즈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귀가하니
그 사이 걸려온 부재중 전화 한 통.
"고생이 많아요. 다음에 기회봐서 같이 할게요!"
이 정도면 성과있는 선전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