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소공원 서명전

작성자동지풀|작성시간16.08.04|조회수290 목록 댓글 0

7월30일 소공원 서명전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를 놓음으로서
지역민도 살고 설악산도 살리겠다고 했었죠.
하지만 경제성 조작으로 양양군 공무원들이 기소된 지금,
그리고 졸속으로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통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지역민을 위한 것도 아니고
설악산을 위한 것도 아니며
강원도와 양양군은
오로지 개발이익을 노리는 자본의 기생충 역할에 충실했음이
명명백백히 드러났습니다.

여기 설악산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양양군민들과 국민들을 기만한 것에 대해
양양군수, 강원도지사는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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