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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아멘 참말도 아멘

작성자가을하늘|작성시간18.12.29|조회수61 목록 댓글 0

우리나라의 기독교부흥은 참으로 화려하였습니다.

유교이든 불교이든 백의민족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신심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배려심과 양심 도덕성 그리고 협력하는 협동심 또한 뛰어납니다.

그러하기에 기독교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와서는 핍박또한 심하였지만,

신앙인 또한 급성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신앙인들은 초창기 목숨까지도 내놓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런 기독교신앙이 세월을 거듭함에 따라 전국민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종교의 자유또한 헌법으로 제정되어 이제는 10명중 9명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라는 모든 교단이 하나가 되어

단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세가 확장됨에 따라 목사님의 권위또한 높아져만 가고

교인이 많아짐에 따라 목사님의 말씀의 정확도는 없어져만 갑니다.

한기총의 주류인 장로교는 칼빈의 교리에 따라 교회의 수와

교인수를 늘리기에 급급하였고 한기총에 속하지 않는 교파는 이단이라고

단정짓고 언론을 통하여 마녀사냥에 나서기까지 하며 거짓말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일에 집중하다보니

목사님은 성경말씀을 하여야 하는 예배시간에도 사회 뉴스 개그 풍자를 하게 되었고,

말씀을 모르는 교인들은 거짓말도 아멘하고 참말도 아멘하는

소경의 경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중에 누군가 신천지에 다닌다하면

강제개종을하게끔 속삭이고 행동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과거 칼빈처럼 자기교리에 맞지 않는다하여 살인하는 일과

십시일반인 것입니다.

가족은 혈연관계이며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합니다.

그런데 그부분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강제개종으로 이용한다면

강제개종목사들은 칼빈보다 더 나쁩니다.


대한민국의 강제개종이 온 세계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 국민이 앞장서서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눈과 지혜를 가진다면 더 이상 강제개종목사들은 교인을 돈으로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키는 것이 현명한 국민으로서의 주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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