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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無念無想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0 남성호르몬 투여를 하면 투약당시에는 굉장한 효과를 보지만 외부에서 호르몬을 충당하다보니 몸은 '아 나는 어짜피 호르몬이 들어오니 자체적으로 호르몬을 생성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인식하여 투약을 중단하면 몸 자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생산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불임이나 무정자증 같은 증상에 쉽게 걸린다고합니다.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약을 사용하는것보다 자연스럽게 노력으로 얻는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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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특전 작성시간16.09.20 無念無想 육식을 금하는게 성욕다스리기에도좋고 정을 ㄴ모으기에도 좋다는 의견이있는데요
이관점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고기를안먹으면 빈혈걸릴거같기도한데요 -
답댓글 작성자 無念無想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0 특전 전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3주간 실험적으로 채식을 하니 성욕은 극히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채식을 하면 유별나다는 의식이 있기에 이어가기가 쉽지않았니다. 채식에 관한 지식을 찾아보신다면 종종 채식의 위험성이라 하여 뼈나 치아가 약해진다 등의 떠도는 글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일반적으로 잦은 성생활을 위한 건강관리차원으로 채식을 시도하기에 뼈가 약해지는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선 충분한 금욕기간을 갖고 몽정을 자주 할만큼 몸에 정이 넘친다 싶으면 채식을 시작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1~2년 뒤에 채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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