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월 24일 라프 레니에르 파크에서 봄야유회를 가졌다.
약 1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룬 야유회였으며 많은 교민들이 이런 모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건의 해 왔다.
한인 사회 전체가 한가족이 된것 같은 분위기로 한인 장로교회,한인연합 감리교회,새 생명 교회,온누리장로 교회가 모여 연합에배로 시작 되었다.
어르신 부터 어린이까지 손운동 요요치기,레고 맞추기,바람개비 만들기,공주 꾸미기,훌라호프,비누방울 불기,풍선밟기등 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여러 교회와 한인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봄날 처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박인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정말 기쁘다며 " "힘들고 어려울대 도움을 나눌사람은 내 옆에 있는 이웃 사촌" 이라고 말하고 이번 야유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며 좋은 이웃 사촌을 만드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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