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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공지

61주년 Korean War 기념 행사

작성자한인회|작성시간11.06.27|조회수46 목록 댓글 0

61주년 Korean War 기념 행사

625일 토요일 오후 5:30  34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61주년 한국 전쟁 기념 행사를  뉴올리언즈 한인회 주최로 한국전 참전 용사 33여명과 그 가족, 지역 인사, 30여명의 한인 동포와 휴스톤 이동규 영사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군악대의 엄숙한 반주에 맞추어 양국 국기 증정을 시작으로  애국가 그리고 미국 국가 연주  sgt Major Raymond Liss씨의 충성 서약  Sgt Major Cecil  Murphy Jr 씨의 대표 기도순으로하여 한국전 기념탑이있는 Veterans blvd , Metairie에서 Dr Harrison Cho의 진행으로 거행되었습니다.

뉴올리언즈 한인회장을 대신하여 최봉식부회장은 참전 용사의 희생이  오늘의 한국을 있게했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였으며  명예 영사 Bill Langenstein씨께서 보다 구체적인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함으로써 당신들의 희생이 헛되지않았음을 알려드렸고  아울러 이동규 영사는 희생정신을 높게 받들며 이제 우리가 보답할때라고  정성스럽게  message  전달하였습니다.  영사관에서 준비한  Medal과 상패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이 전달한 Appreciation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한편,이 행사에대하여 뉴지애나 주지사 및 Sheriff’s Office에서 준비한 감사장과 감사패는 행사를 주최한 한인회 임원진 및 특히 참전 용사,주요 인사 초빙과

행사 전반에 관여하여 애써신 김선화씨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기념탑  헌화 순서에서는 Venterans들의 얼굴에서  61년전의 전쟁을 상기하는듯 모두들 어두운 표정이 가시지않았고 기념탑에 새기진  문구

“ Freedom is not  Free”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전사자들에대한 묵념과  국기 하강식을 끝으로  6.25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일식 부페에서 참전 용사분들과 가족을 모시고 같이한 저녁은  참전 용사들과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그동안 희생을 했던 국가로부터 어느

누구도 챙겨주지않는 우리를 이제 기억하고 챙겨주는  한국인에게  고맙다는 message를 전달 받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싸워준  각 나라의 참전 용사들에게 본국 정부 및 현지 동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답하므로써  이분들을 통하여  우리의 발전상을 알려서 국가 경쟁력을 쌓는데 밑 그름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올리언즈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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