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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공지

한인회를 씁슬히 마감하며,,, - 36대 한인회 김 격 배상

작성자홍보부|작성시간11.11.22|조회수204 목록 댓글 0

저물어가는 한해를보내면서 지난1년동안 지나온 시간들이 차창넘어로 스쳐가듯아련히 희미해진다.


누군가했듯이 30대중반까지는 나이를빨리먹고싶고, 50대에 접어들면 다가오는시간이 너무빨라 조급해진다고 


말했듯이...    1년3개월전 한인회장을 맡아 젊은 임원진들과 뜻을 함께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종착역에 


다닳았으니...    부회장이하 젊은임원진들에게 너무고맙고, 이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성관 이사님 


마음을 아프게하여 죄송합니다. 특히 조명호 이사장님께 교포사회에 한인회의 일원으로 봉사하시면서 모회원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까지 듣게해드려 마음에큰상처를 받으시게하여 송구스러움을 안고 떠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기현 회장님, 조규식 회장님, 강홍조 회장님, 이상호 회장님, 이은실 장로님, 박정호 평통 지회장님,각 교회의 목사님들,


이루다 옮길수는없지만 36대 한인회에 마음적으로 재정적으로 후원해주신 한인 회원 모든분들께 머리숙여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최봉식 부회장은 자신의 사무실을 반을 쪼개어 한인회 사무실로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여 주어 


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36대 한인회를 이끌어오면서 모든 임원진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부끄럼없이 한인회를 위하여 정성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임원진들을 구성하면서 젊은임원진들이 요구한 깨끗한 한인사회를 위하여 청렴결백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하고 


한인사회의 번영과 화합에 중점을 두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의 오기와 오만, 


그가 원하는 그만의 권위의식에 의하여 젊은피들이 쌓아올린 공적이 하루 아침에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내가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있드시, 내 주장은 옳고 니가하면 믿지 못하겠다는 


한 노인네의 아집으로 평화로운 뉴올리언즈의 한인사회에 오물을 끼었은 노인네, 저능아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거짓투성이와 억지로 일관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동조하며 한인사회을 혼란스럽게부추기는 추잡한 몇몇 군상들의 


불쌍한 모습을 보며 그저 슬프고 이러한 현실앞에 한숨만 지어질 뿐입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행한 사태가 이기적인 


군상들에 의해서 뉴올리언즈 한인사회에 또 다시 재발되는것을 방지해야된다고 뉴올리언즈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다음 세대들에게 확고한 신념을 갖어줄것을 부탁드림니다.  뉴올리언즈 한인사회에는 불의에항거하여 뉴올리언즈


한인사회를 올바르게 지키려는 한인들의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하고, 각자의 사견을 버리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인회에 적극참여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라는 아쉬운 소감을갖고 막을내리는 소감이 


가슴을무겁게 짖누르기만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잔여임기에 임원진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위하여 만전을 기한것을 


약속드리며 한인여러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건강과행복 그리고 


축복이 주님과함께하길 기원드리며...


거듭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싶시요.

 

                                                                                        

2011년 11월        36대 한인회장   김  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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