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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공지

2011년 한인회 송년의밤 후기

작성자한인회|작성시간11.12.26|조회수68 목록 댓글 0

 

2011 한인회 송년의 후기

2011 12 17일 Veterans Blvd에 위치한   Travel Best Inn 에서 130명의 한인들이모인  송년의 파티가 있었습니다 

한인 송년의 밤은 공식적으로   년에 한번, 韓人들끼리  한해를 마무리하는  한인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리입니다.                                                                          

사실, 행사를 준비 하면서 약간의 걱정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또 토요일 밤이라서 등

여러 사정으로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한인분들이 송년회에 참여하여 주셨고,   많은분께서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한인분들 하나 둘씩 자리를 채워주셨고  김격 회장님 환영 인사말씀과 중남부 연합회 회장 헬렌장님  인사말씀 그리고 우리 지역 평통 지회장 박정호님의  인사 말씀 과함께   즐겁고 뜻있는   송년의 밤 행사를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두가 바빴던   주말 저녁이었지만,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송년회를 함께 있었습니다.  맛있는 우리  음식을 즐기며,  서로  정을 나누며  친목을 다질 있었고, 짧지만 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13명의  뉴올리언즈 한인 가수(?)들께서 각자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창하여 분위기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경품 추첨에서 일등 상품권인  한국

왕복 비행기표는 전성관씨 그리고  김홍기씨 가족께서 2등으로 당첨되어  43인치 텔레비젼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그 밖에  많은 경품은  각자  행운이 많은 사람께 전달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낯설거나 낯익은  분들과  환담을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들은  모든 한인분들이 하나가되어 거대한 원형을  그리며 남녀노소 할것없이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며  동포애를  나누었던 시간었습니다.

이날 처음 오신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조금은 쑥스러울 있는 자리였지만 한인 사회를 사랑하고  한인 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분들인지라 ~ 어색하지도 낯설지도 않은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 1 동안 한인회를 위해 보이지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은분들이 성원하여 보내주신   덕분에  송년회가 더욱 깊었고  또한  한인사회가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가족처럼 편안해진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처음 한인 송년의 밤에 참석했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알아 편안한 친구들처럼 서로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고 담소도 나누며 짧은 시간이나마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 오랜  친구처럼 항상 한인사회 발전에 몸소 앞장서서 후원해주신 모든 한인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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