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춘계 야유회 보고 및 총 영사님 멧세지

작성자한인회|작성시간12.04.29|조회수104 목록 댓글 0

한인회 야유회 보고

지난 4월 22일은 제 37대 한인회 첫 춘계 야유회가 Lake Town Shelter에서 있었습니다. 37대 한인회

첫번째 야유회라 혹시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으면 어쩔까 그리고 야유회 전날 비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혹시 날씨가 안좋으면 어쩔까 여러가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일요일 아침 야유회 당일이 되자 그 어느때 보다도 날씨도 쾌청했고 우려와는 달리 많은 교회 신도님, 목사님, 그리고 약 250명에 가까운 한인분들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연합 감리교회와 온누리 장로교회의 연합 예배도 있었습니다. 각 교회에서 풍성한 음식 지원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한인의 정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정겨운 야유회가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인 장로교회에서는 겉절이, 잡채. 치킨윙을,

연합감리교회에서는 오징어 야채무침과 떡을, 밥먹자

온누리 장로교회 에서는 과일 사라다, 갓김치,장아찌무침을

사랑의교회에서는 금일봉을

한인회에서는 불고기, 꽁치, 김치, 과일 ,음료수를

한인회관 (식당 )에서는 음료수 1박스를 기부하셨읍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해오신 총 영사님의 야유회 축하 메세지도 전달 되었습니다.

한인회 야유회 축하 메세지

존경하는 뉴올리언즈 한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부임해온 총 영사 박석범 인사 드립니다. 지면으로나마 여러분을 만나뵙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 합니다. 핑계라고 할수 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뉴올리언즈 한인회 야유회에 참석하지 못한점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 합니다.

아울러 제 37대 한인회장 으로 당선되신 이은실 회장님 이하 임원진, 이사님들께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의 중심이 되어 미국내에서 제일가는 한인회가 되도록 협력 해 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라며 나아가 대한 민국을 빛낼수 있도록 적극 한인회 발전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뉴올리언즈 한인회 발전에 도움주신 회장님과 임원진분들 그리고 이사진들께감사의 말씀 드리며 뉴올리언즈 한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2012년 4월 22일

총영사 박석범 드림.

한인회 야유회 프로 그람

한인회장 인사	Pres. Greeting	Lee,Eun Sil	이은실
예배	Pray	Consociation	연합 감리교회와 온누리 장로교회
내빈 축사	Guest	Consul General(박석범)	대독 이은실
점심	Lunch	An, Young Mee
사물 놀이	Ensemble Farmer Performance	Methodist Ch. Park, Yuen Hee	연합 감리 교회
각 연령 게임 진행	Mc	An, Hee Nam	안희남/홍경희
비눗방울	Bubble Game	Age under 4 Lee, Soo Jin	이수진
풍선놀이	Balloon Game	10 to 12 Alberto LeMon	Alberto LeMon
훌라흐프	Hula Hoop	Over 60/ 50 Lee, Bok Kyun	홍경희
족구	Foot Ball Game	Youth An, Hee Nam	안희남
배구	Volleyball	Adults Lee, Hae Kwon	이해권
줄달리기	Rope pulling / Tug of War	Entire people Kwon, Oh Soo	권오수/홍경희
음악/ 사진	Music DJ/ Photos	Alberto LeMon	Alberto LeMon
시상식	Awards		이은실/홍경희

여러가지 한인회에서 마련한 프로그람 순서에 따라 한인들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즐겁고 보람있었던 하루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모든것 하나도 놓칠수없는 재밌는 시간이었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재미있었던 게임은 한인들이 청군팀과 홍군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할때와 청소년들의 배구 시합과 남자어른신들의 족구, 여성분들의 훌라후프 게임, 어린이들의 바람개비 돌리며 달리기, 비누방울놀이, 물풍선 놀이,그리고 연합 감리교회의 사물놀이등은 정말 일품이었고 눈을 한시도 돌릴수없도록 장관을 이뤘습니다.

한인회 야유회를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께 한인회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야유회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한인 장로교회, 연합 감리교회, 온누리 장로교회, 텐트와 의자를 제공해주신 연합 감리교회이요섭 목사님, 연합감리교회의 사물 놀이팀, 물질적으로, 음으로 양으로 도움 주신 이사진들, 도네이션 해 주신 분들, 한인회비 내주신 한인여러분들, 그 외에 한인회 발전위해 도움주신 분들을 다 열거 할수 없지만 모든 관련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 야유회는 참석 못하셨지만 한인사회를 위해 그리고 한인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