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골프선수 한인회 방문 지난, 2012년 4월22일은 Zurich Golf Classic 대회 개막 이틀을 앞두고 이은실 한인 회장님댁에서 최경주 골프 선수와 30여분의 지인들이 모여 최경주 선수의 골프우승 성공을 기원하며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TV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보는 골프황제의 모습은 말 그대로 황제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인상도 남달랐고 지인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남 달랐습니다. KBS 1 TV 글로벌 성공시대 에 따르면 최경주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참피언십 우승, PGA 통산 우승, 그래서 골프계의 신화 최경주라고 불리운다고 했습니다. " 유명한 선수는 되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훌륭한 선수는 되고 싶어요." 골프의 참피언이 아니라 인간성의 참피언이 되고 싶어하는 최경주 선수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따뜻한 인상을 가진 정말 다가가기 쉬운 사람 이었습니다.. 또한, 뉴올리언즈 한인회를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이웃집 아저씨같은 훌륭한 최경주 선수께도 감사한 마음 전달 드리며 우리들 마음속에서 항상 훌륭한 선수로 오랫동안 기억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삼겹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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