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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3일 저녁 7시경 20여분의 한인 여러분들이 새로 부임하신 박석범 총영사님을 모시고 Landry Sea Food Restaurant에서 이기현씨와 한인회 부회장이신 권오수씨의 진행으로 조촐한 동포 간담회겸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이기현씨의 진행에따라 간담회에 참석하신 한인여러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박석범 총영사님의 약력 그리고 인사말씀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박석범 총영사님은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뉴올리언즈 한인회가 발전하고 단결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 받았으며 앞으로 한인회를 중측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인 여러분들의 한인회 적극 참여를 기원, 이렇게 발전된 한인회 모습을 이끌어주신 임원진 및 이사진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뉴올리언즈 한인들의 주요 활동을 대변하는 창구로서 또, 한인회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요원으로써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또한, 몇몇 대도시에서도 아직 개설하지 못한 웹사이트를 뉴올리언즈 한인회에서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한인사회의 신속한 정보 보도와 Up date 되어진 통신 연락망을 보시고 임원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높이 평가하며 감사 드린다고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총영사님은, 그동안 활성화 되지 못한 뉴올리언즈 지역 한인회의 활동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동포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영사관과의 보다 적극적인 의견 교환과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인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하려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전략이 세워져야 한다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원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영사관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끝으로, 총영사님은 뉴올리언즈 한인사회가 더 발전하고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포사회로 거듭날수 있도록, 한인회 임원진들과 관계 기관들과의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면서, 경제, 문화 등 다 방면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증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영사관에서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한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더욱 가까이 다가 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해원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 박정호 평통 위원 이복균 골프 회장, 홍경희 한인회 총무, 버트 한인회 대외 업무부
우호균 박사, 조재휘 한인회 재무, 권성안 한인회 홍보 우호균 박사와 사모님
강홍조 한인회 이사장, 이기현씨 박석범 총영사님, 조규식 한인회 자문 위원
김선화 APAS 자문 위원,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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