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주년 6.25 기념 행사
2013년 6월 23일 뉴올리언즈 Veterans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박석범 총영사님과 오운영 영사님 그리고 약 120여분의 참전용사 분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닥터조명호씨의 진행으로 6.25 기념행사가 엄숙하게 치러졌습니다.
프로그람 순서에 따라 제퍼슨 퍼래쉬 보안관의 국기 증정, 미 해군의 악단의 맞추어 미국국가와 진영창 목사님의 지휘아래 우렁찬 애국가 봉창이 뉴올리언즈 하늘에 울러퍼졌으며, 미스터 리스의 충성서약과 미스터 멀피의 대표기도, 그리고 한인회를 대표로해서 닥터 우호균씨의 웰컴 메세지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초청 연사로는 주 휴스턴 박숙범 총여사님과 제퍼슨 퍼래쉬 프레지던트인 존영씨, 그리고 제퍼슨 퍼래쉬 보안관장이신 알렉스 놀맨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전사자를 위한 화한 증정은 한인회를 대표해서 이해권씨가, 그리고 전사자를 위한 묵념과 국기하강을 끝으로 6.25 기념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인회에서 마련한 미국국기와 한국국기가 가로새겨진 기념모자도 참전용사분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증정 되었습니다.
6.25 기념행사가 끝나고 주 휴스턴 박석범 총영사님과 오운영 영사님은 약 100여명에 가까운 6.25 참전 용사 분들과 가족들 그리고 한인분들을 가까운 일식당으로 초대하여 주셨습니다.
만찬을 준비한 박석범 총영사님은 우리 조국의 오늘을 있게해준 고마운 분들이라며 참전용사 한분한분께 격려의 인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행사를위해 수고하신 한인회 홍경희 총무님과, Bert LeMon, 이해권씨 그리고 김선화씨, 자진해서 텐트를 빌려주신 이요섭 목사님, 사회 봐주신 조명호씨 환영 멧세지를 전달하신 우호균씨 애국가를 지휘 하시고 불러주신 진영창 목사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인회
Sgt. Major Raymond Liss
조명호씨
우호균씨
오운영 영사님, 박석범 총영사님, Captain Alex Norman, Jefferson Parish President John Young
미 해군 군악대
6.25 참전 용사분들과 지인분들
홍경희 한인회 총무, 제퍼슨 폴리스 Color Guard, 이해권 한인회 레크레이션
이요섭 목사님
박석범 휴스턴 총영사님
Korean Association Foreign Affair Albert LeMon, 오운영 영사님
우호균씨 알렉스 놀맨
Captain Alex Norman Jefferson Parish Sheriff's Office
Jefferson Parish President John Young
Jefferson Parish Sheriif's Office Color Guard
오운영 영사님, 박석범 총영사님, John Young, Albert LeMon
6.25 참전용사분들
김선화씨 김쥬디씨
강홍조씨
진영창 목사님
박석범 총영사님
Korean Association Foreign Affair Alert LeMon, 김쥬디씨
한인회 총무 홍경희씨
박석범 총영사님, 오운영 영사님, 이기현씨
6.25 참전용사 분들과 지인분들
The U.S Nav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