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던 한인회 이벤드 사진들이 어느덧 제 핸드폰이 한인회 사진으로 꽉 차있었고, 이제라도 마음 먹음김에 늦게라도 올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아량으로 이해 해 달라고 부탁 드립니다.
2013년 12월 11일 한미 동맹 131주년을 맞이하여 주 휴스톤 총영사관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박석범 총영사님과 사모님, 구현모 영사님, 민인기 영사님, 명예총영사, Bill Langenstein 그리고 6.25 참전용사들을 비롯하여 약 150명에 가까운 많은 한미 지인분들이 참석하여 만찬회를 열었습니다.
박석범 총영사님은 한반도가 분단된 이래 한미동맹이 한국의 안보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는 점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한국과 미국은 영원한 동맹관계를 맺으며 아시아 전략을 수행하는데 없어서는안될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해왔다. 그리고 덧붙여 대한민국은 세계를 놀라게한 IT 강국으로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주도적으로 개발하여 세계에 널리 보급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IT 강국으로 더더욱 발돋음 하기위해서는 한미간의 동맹이 더욱 돈독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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