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0년도 마지막 달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엇그제 신년이 시작된것 같은데 벌써 2010년의 종착 월까지 도달했습니다.
흐르는 세월이 무섭다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빠르게 흐르고있는 오늘,
혹시 놓친것은 없지않으신지 소망했던 일을 아직 이루지 못하지는 않으셨는지
한번 뒤 돌아보아야할 12월이 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쳤던 뉴올리언즈 사람들에게 오늘 아침 제법 떨어진 기온에 움츠리는 모습이 싫지는 않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마지막 남은 2010년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또 다른 목표를 놓고 힘차게 달리는 뉴 올리언즈 人이 되리라 믿습니다.
A MERRY X-MAS !
- 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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