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성균관지킴이 활동보고서
활동자 성명 | 홍 길 동 | 직장 및 학교 | 보성고등학교 3학년 |
활동일자 | 2014년 5월 30일 토요일 | 활동시간 | 09:00~14:00 |
활동장소 | 성균관과 문묘 | 강 사 | 이치억, 오덕만 |
활동참가자 | 보성고 3학년 10반 32명, 담임선생님(방환선), 윤리선생님(총 34명) | ||
활동진행 순서 | 09:00~10:20 인성교육(유교로 이해하는 인문학, 강사: 이치억 장소: 명륜당 ) 10:30~11:30 성균관과 문묘의 이해와 문화재 모니터링(강사: 오덕만 장소: 성균관과 문묘) 11:30~12:30 개별활동(문화재와 만남의 시간 갖기) 12:30~13:00 역사문화체험활동(호패만들기) 13:00~14:00 자원봉사활동(문화재청소) | ||
활동준비물 | 유생복, 교재, 필기도구, 모니터링지, 호패, 청소도구(마스크, 덧신, 먼지털이개, 마른걸레, 기름걸레, 수수비, 방비, 쓰레받이, 들기름) | ||
활동내용 | 실내교육 - 명륜당에서 의관을 갖추고 ‘유교로 이해하는 인문학’ 강의 수강 현장교육 - 성균관과 문묘의 각 건물들을 둘러보며 강사의 설명을 듣고 모니터링을 함 개별활동 - 자유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문화재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함 역사문화체험활동 - 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성들의 신분증인 호패에 자기 이름을 한자로 써보고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관을 담은 좋은 문구를 쓰게 하여 공부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함 자원봉사활동 - 문화재청소를 통하여 문화재 보호의식과 애호의식을 키워주고 땀 흘린 결과의 청결함과 맑음의 경지를 느끼게 하여 좋은 인성과 품성을 키워줌 | ||
활동결과 | 청소년들이 그동안 전혀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유교 경전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서 유교의 기본 정신인 인간 중심의 행동양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문화재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 속에 담겨있는 정신적, 문화재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생각하며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경험을 하였으며, 문화재청소를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재 청소활동이 스스로의 마음을 정화하는 정신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껴본 활동이었다. | ||
사단법인 문화살림
성균관지킴이 활동보고서(예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