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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40인데 오래다닌 회사 이직하고
지금 회사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요
정신적으로도 힘들도 저에 대한 상황도 안좋아져서요.
연차도 많아서 자리는 없는데
더 이상 버틸수 없어서 낼 퇴사한다 말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다시 일자리 구할수 있을지.
나갈땐 아픈고 말고 뭐라고 사유를 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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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초코하임 작성시간 24.04.03 이직 쉬운 업종 아니시면 다른곳 알아보시고 그만두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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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폴바셋 작성시간 24.04.03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별님은 소중하긔 몸부터 추스르시고 이직 생각하시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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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필름 작성시간 24.04.03 저도 44세에 이직했어요~~
경력 있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
작성자찐왕 작성시간 24.04.03 정신적으로 힘든게 계속되면 직업도 잃고 건강도 잃긔. 별님 많이 힘드시면 잠깐 싀어간다 생각하고 다른생각말고 정신건강 챙기시는거 추천해요. 고민되시는거 넘나 이해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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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끄적끄적 작성시간 24.04.03 2222 저도 견디다가 결국 건강 잃고 퇴사했긔. 퇴사하고 오래 재충전하고 마흔 넘어서 재취업했긔. 건강 잃어보니 왜 더 일찍 그만두지 못하고 그렇게 꾸역꾸역 다녔는지 후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