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11년 연봉 사라진 이유? "부모님 50평대 아파트 거주, 남동생 빌라 원금에 대출 이자까지 부담"(이혼숙려)
작성시간25.04.23조회수10,743 목록 댓글 5
지난 2월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인 전 축구선수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이 9기 부부로 출연했다. 1989년생인 강지용과 1987년생인 이다은은 2023년 딸을 얻었다.
지난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강지용은 부산 아이파크, 경주시민축구단, 부천 FC 1995,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김포시민축구단, 강릉시민축구단, 천안시 축구단을 거쳐 2022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했다.
방송에서 강지용은 "컨디션 좋을 때 연봉은 1억 5000만 원이었다"라며 "현재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지용은 경제적 문제에 대해 "자다 죽는 게 소원"이라며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니까 차에 준비가 다 돼 있다"라고 고백했다.
아내 이다은은 "결혼 전 자기가 11년 동안 번 돈이 세후 5억 이상 된다고 하더라. 그 돈을 시댁에서 다 관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시댁에서 돈을 받아온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고, 결혼할 때도 다 내 돈으로 준비했다. 집 보증금은 전세 대출을 받았고, 제 돈도 몇천만 원 들었다. 심지어 남편에게 용돈까지 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시댁에서 돈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 (부모님이) 돈이 없다는데 어떻게 받냐'면서 안 받아온다. 시부모님도 지금 현금이 없어서 못 준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이다은은 강지용의 부모가 50평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남편이 시댁에 '평수를 좀 줄여서 돈을 달라'고 하니까 시부모님이 '집을 못 팔겠다'고 하더라.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네 아버지 큰 집에서 사는 게 꿈인데 그 꿈을 깨고 싶냐'고 말씀하셔서 정말 어이가 없었다. 본인 꿈 때문에 아들 인생은 어떻게 돼도 상관없나 싶었다"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강지용은 남동생 명의 빌라의 대출 이자와 원금까지 부담하고 있었다. 강지용은 "아버지가 빌라 팔리면 그 돈을 준다고 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동생 부부는 강지용 부부에게 결혼식 날짜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결혼 3년 차임에도 상견례를 하지 않아 사돈끼리 얼굴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부모는 강지용 부부 자녀의 돌잔치에 불참했다고 한다.
이다은은 "시댁에 남편은 돈줄"이라며 "시부모님이 '내 돈 들여 키웠으니 자식 돈 쓰는 건 문제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지용은 지난 22일 향년 35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빈소는 순천향 천안장례식장에 마련됐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46386
댓글 5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4.23 어머.. 세상에 이거 봤었긔 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작성시간 25.04.23 예체능 가르치려면 돈이 많이 들지만 그 투자를 보통은 자녀의 성공이나 행복을 위해서 하지 본인들 호의호식하려고 하지는 않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모네요
-
작성시간 25.04.24 돌아가신분만 너무 안타깝긔 부모 뭐냐긔......
-
작성시간 25.04.24 너무 안타깝긔..박수홍 부모랑 비슷한것 같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시간 25.04.29 자살함 형 빚보증도 했대요.....어휴 가족이 뭐 저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