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예외가 될수는 없습니다.

[보리밭길]

  누구도 예외가 될수는 없습니다.

( 불륜의 정사 )

누구나 한번 쯤은 꿈꾼다.

아름답고 멋진 이성과의 만남을
그 것이 사랑이든 불륜이든

남의 것은 탐하는 것이 아니다.
말은 그렇게한다.



허나 : 짝이 있든 없든
사십이든 오십이든 육십이든...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백수든
누구나 한번 쯤 꿈꾼다
잊지못할 사랑을...

설렁 그것이 불륜이라 할지라도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다.

어디 넘볼게 없어
남의 남자를 넘보고 남의 여자를 넘보냐고



그러나
본인의 문제가 되면 다르다.

안해 본 사람은 모른단다.
불륜에 관한 의 생각 .



하나  : 쥐도 새도 모르게 하라.

알면 다치고 다치면
나도 너도 그도 다 아프다.



두울 : 자랑거리가 아니다.

막판에
눈물 짜는 모습을 상상해 봐라

요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거다



세엣 : 도중에 미련없이 내려라.
종착역까지 가지마라   너의 동반자는 어차피 그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그를 이용하려들지 말라.
상대도 너를 이용하려 들것이다.

그건 사랑도 불륜도 아닌 사기일 뿐이다.



팁 : 하나 더
기왕에 불륜을 저지르려거든

배우자 보다 훨 나은 사람을 택하라.
그 것이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니까...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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