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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19.12.21|조회수56 목록 댓글 0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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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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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2017년1월19일(목)아침편지 ::♧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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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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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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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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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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