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19.12.21|조회수5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모셔온 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