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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싱의 배푸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20.02.14|조회수21 목록 댓글 0

사람이란 아름다움

 

 

배푸는 삶

 

  효과적인 글쓰는 세가지 방법


어떤 농가에 거지가 구걸하려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도, 오이, 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푼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남에게 배푸는 삶


홋날 농부의 아내는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 했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 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남에게 배푸는 삶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바다가 내 것이고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많은 기대 그리고 챙겨주기를 기대하는 나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고 하십니까?

내 안의 모든 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분명 그곳에는 우리가 살면서

 

남에게 베푼 인정이 큰 재산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같은젖을 먹고자란 형제 - 윤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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