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20.03.16|조회수40 목록 댓글 0

 





 

명언과 공감글귀_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로얄팜공감]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기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봐도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천원 버는 사람이 만원 버는...
사람 모르고

 

천 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로얄팜공감]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말입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


자기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천진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 잡고 있고 ...


적당히 손해 보고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 몇 장 더 들어 있습디다

 

사람사는일이다그렇고그럽디다

세상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 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 아들...
갑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 집 디다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건지...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가르쳐 줍디다

 

사람사는일이다그렇고그럽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
크게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많았는지 있었는지 궁금해 집 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
세상인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꺼렸지 뭡니까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 살 깎아 ...
먹고살아왔습디다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 할아버지가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 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 디다

잘 사는 사람 들여다보니...
별난데 없이 잘 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많이
안 가져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 게 인생입디다.

 

모셔온 글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