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20.05.10|조회수42 목록 댓글 2

 


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같다 했나요.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예당 조각공원 4월9일 촬영)-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05월 07일 월요일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ㅡ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두 조각..퍼즐 같은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송 세월만 보내고,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퍼즐같은 삶 다 맞추어 갈만하니,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세월이....


좀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살아가야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더 맞추어야 할 퍼즐 같은

삶이 있기에.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마지막가는 그날까지
멋지게 완성 시키며 살아야겠다.

 

정처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세월을 누가 유수와 같다 했나요


살아있음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루하루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결코 한점 헛되지않게 가슴 깊이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모셔온 글

누가 歲月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운 | 작성시간 20.05.12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보리밭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2 감사합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