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만물 모든 것들은 50:50 의 균형을 지니며 순항한다.
남과 여는 50:50의 비율이고
(물론 초기 성비는 남자가 높으나, 세월 지나며 혼인시기에는 동일해지며, 노년은 여자의 비율이 높다. 균형이다)
이와 마찬가지 음과 양의 비율 또한 50:50의 비율을 지닌다.
남자는 양의 기운을 상징하며
여자는 음의 기운을 상징한다.
또 50:50 비율의 각 개체는
그 홀로 100의 비율을 지니며
그 안에서 음과 양. 정확히 50:50을 지닌다.
무슨 말인고하니,
남자과 양이라며 50의 비율을 지녔다면
다시 그 홀로 100의 비율을 지녀
다시 50:50 양과 음의 비율을 지닌다.
고로, 사람의 앞면은 양의기운, 뒷면은 음의 기운으로 나뉘게 된다.
나뉘었지만, 결국은 하나이다.
여름과 겨울 또한 50:50이며
순황상에 오차는 태풍이 일어, 결국 오차를 맞춰내며
밤과 낮의 길이 또한 음과 양을 50:50으로 사이좋게 나눠같으며, 식물 또한 하나의 식물에 음양의 기운이 함께 공존한다.
하늘을 바라보는 잎은 양의 기운이며
땅을 향해 자라나는 뿌리는 음의 기운을 향하며
또,잎 하나만 보자면, 잎의 앞부분은 양의 기운
잎의 뒷부분은 음의 기운을 향한다.
사람의 기운역시 마찬가지
음과 양의 기운은 50:50으로 운기된다.
두한족열 이라고 했다.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고
머리는 음이고, 발은 양기로 운기되어야
건강한 기혈흐름을 지니며 살아나갈 수 있는데
여러 요인으로, 이 기운이 반대가 되면
사람은 병에 시달리게 된다.
차가워야 할 머리가 뜨거우면, 두통이 오고
눈에 통증이 오며. 심장은 뜨거워 두근거리며
위는 차가워 소화기에 문제가발생하고
대장이 차가워지니, 설사 변비의 문제가 발생하고
제대로 순환되지 못한 노폐물은
위장과 대장 근육은 약하게 만들고
그로인한 중병의 연결고리가 되며
위에서 순환되지 못한 기운은 하체에 적용되여
고관절을 약하게 하고, 다리힘이 빠지게되고
전립선을 약하게 하여 각종 병증을 만들어내고
방광과 자궁등 비뇨기과 문제를 만들어낸다.
또한. 제대로 기혈순환에 이르지 못한 대퇴는
무릎 약화를 만들어내며
약해진 위장과 대장은 힘을 받지 못하고
사람을 직립보행시키니, 마침내 척추의 문제를 만들어낸다.
원할한 기혈순환을 위한 음과 양의 50:50
우리는 아프면, 약먹고 틀어지면 수술한다지만
음과 양의 근본 순환오류을 잡아내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 더 큰 병을 몸을 선물하게 된다.
마치 태풍이 일어, 틀어진 균형을 맞추게 되는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건강할때 더더욱 챙겨야 하는 것이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