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라는 책도 봤는데,
피부는 흡수를 못 한다면서 화장품이 위험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피부는 어차피 흡수를 못 하니 첨가제가 든 화장품을 발라도 상관 없잖아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술도 첨가제가 들어가니 안 좋은 것 아닌가요?
많이 마시면 첨가제도 먹게 되니 암에 걸리는 것 맞잖아요.
담배에도 첨가제가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마찬가지 같은데...
술, 담배가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
관절염도 그냥 두면 저절로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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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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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위사랑 작성시간 18.11.15 화장품도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든다(흡수된다)고 합니다. "경피독"이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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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cen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15 피부가 흡수를 못 한다고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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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소 작성시간 18.11.15 정상적인 몸의 구조라면 피부는 흡수보다는 배출중심의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이 피부역할을 그대로 두면 화장품회사는 망해요
왜냐하면 그들이 광고하는 성분들이 피부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피부를 침투하려면 원가 피부 역할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해요
그 역할을 하는것이 계면활성제입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계면활성제가 포함되는것이고요...
천연도 있지만 값이 비싸기 때문에 시중의 대부분은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을 합니다
화학 계면활성제 주성분은 황산,염산,질산염등으로 오일을 물처럼 녹여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침투가 매우 잘된다는데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소소 작성시간 18.11.15 즉 화장품속에 들어있는 성분들을 진피층까지 침투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계면활성제, 방부제 등 수많은 화학성분들이 함께 몸안에 침투되어 쌓이게 되겠지요
뿐만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비누,치약,샴푸, 모든 세제들 등 매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에도
계면활성제가 중요성분이므로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는 표현이 나온것이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조하날 작성시간 18.11.20 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