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작성자보리밭길|작성시간19.02.14|조회수86 목록 댓글 0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세월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슬픈 일이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 지는것 같다,

 
부산 금정산...


이 몸 오랫동안 내 것 인양 잘 쓰고 있지만,


똑 같더라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늙어가는 모습 똑 같더라

 

사는 동안은

별탈없이 잘 쓰고 돌려주고 갔으면 좋겠다,


늙어가는 모습 똑 같더라


욕심이 있다면 좋은 일 많이 해서,

혹여 이러한 뜻이 하늘에 닿아


늙어가는 모습 똑 같더라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돈 처발르는 기계고장

없이 웃으며 갔으면 좋겠다.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어찌 이러한 福을 바라겠냐 만도,

평소에 건강식품 영양제 부지런히 먹어 왔지만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사람들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그게 그것인것 같다.

 

늙어가는것 똑 같다

 

멀어지는 젊음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가엾은 들게라한다,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세월은 속일수 없는 法,

이러 저런 수단으로 붙들고 늘어져 봐야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똑똑한 놈이나 좀 미련한 놈이나
예쁜년이나 좀 못생긴년이나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같더라

늙어 가는 모습 똑 같더라


주름 지우려 수술을 하고 화장 진하게 해도,

측은한 생각만 들게 할뿐인 것을,


결국은 똑같다


거죽 보수공사에 괜한 돈 들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 늙어가는 모습 똑 같더라 ♡


病이 들어오면 생길만 하니까 받는 것이고,

 

  늙어가는 모습 모두가 똑 같더라~!!

 

늙어가는 모습이야 오래 썼으니 살아가는 것이고,

다만 마음만 편하게 갖도록 하자.


늙어가는 모습은 똑 같더라


편한 마음이 病을 멀리하는 것이고,

부드럽게 늙어가는 모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모셔온 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