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실체라는 것은 없다.
다만 몸의 상태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몸의 상태는 시간 안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수시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虛体라는 사실이다.
농부가 허수아비라는 가짜 사람을 만들어놓고 참새를 쫓아내듯이
병원은 병이라는 가짜 상품을 만들어놓고 비싼 값으로 팔고 있다.
그러나 속이는 자보다는 속는 자가 더 큰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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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실체라는 것은 없다.
다만 몸의 상태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몸의 상태는 시간 안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수시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虛体라는 사실이다.
농부가 허수아비라는 가짜 사람을 만들어놓고 참새를 쫓아내듯이
병원은 병이라는 가짜 상품을 만들어놓고 비싼 값으로 팔고 있다.
그러나 속이는 자보다는 속는 자가 더 큰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