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나르 베르베르
(1961~프랑스소설가)"의
「웃음」이란 책의 내용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 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똥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어찌 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아서 바라 보고도 웃고^^
함께 울어아 하는 ^^
소중하게 서로 바라만 보아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함께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늙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입니다.
늙어도 함께 할 친구들이
있는지
둘러보시는 소중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