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닥아 왔다.
30도를 넘는 더위가 한여름 더위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남은 여름 한철을 잘 보내려면 몸건강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지구의 환경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겪을지 모르겠다.
모두들 걱정은 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아니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오직 방법은 개인차원에서 스스로 방법을 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다행히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비가 내리면 더위가 다소 꺽일 것 같다.
이번 달이 지나면 올해도 半이 지나가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얘기가 실감이 난다.
시간을 이길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시간의 에너지를 공부하는 학문이 동양세서는 易學이다.
모든 에너지는 리듬이 있다.
4계절 역시 에너지 리듬이다.
공간적 에너지 역시 리듬이 있다.
하늘, 땅, 바람, 바다, 강, 산과 들의 모습도 다 리름이다.
몸이란 시간적 에너지와 공간적 에너지가 모여있는 존재다.
그 에너지의 리듬에 따라 몸은 변화무쌍한 모습을 갖게 된다.
감정의 변화도 그렇고 감각의 느낌도 그렇고
몸의 형태와 자세도 그렇다.
건강과 질병도 또한 그렇다.
크게 보면 삶과 죽음도 역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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