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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작성자옥천|작성시간19.06.13|조회수77 목록 댓글 1

 
작은 교회 이야기 5 - 주일학교 교사일지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그 사람은 인

생(人生)을 헛되게 사는 것이다.

 

윗사람이 선(善)하면
아랫사람은 따라서 선(善)해지고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윗사람이 정의(正意)를 존중(尊重)하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부정(不正)과 불의(不義)를
저지르지 않게 마련이다.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그것은 마치,
윗사람이 선(善)의 씨앗을
아랫사람에게 뿌림과 같은 것이다.

 

참된 지식(智識)은 단순히 경전(經典)을

읽기만 해서 얻어질 수 없다.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진정 덕(德)의 실천(實踐) 없이 얻기란
불가능(不可能)하다.

 

마음은 언제나

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비어있어야,
정의(正意)와 진리(眞理)가 깃들기 때문이다.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마음은 언제나

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꽉 차 있으면,
욕심(慾心)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상대방(相對方)의 결점(缺點)을
오래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 자신(自身)의 잘못 된 일도
오래 생각지 말고 용서(容恕)하도록 하라.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남도 용서하고
자신도 용서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한다면,
기분 나쁜 일도 그 순간(瞬間)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비 그친 후의 아름다운 영양~

 

지난 시간(時間)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련만

 

쓸 데 없는 생각들로 마음을 괴롭히니
세월(歲月)은 흘러만 가고
인생(人生)은 짧기만 하네.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이 세상(世上)에는,
비난(非難)받아야 할 일을
칭찬(稱讚)하는 사람들도 있고

 

 칭찬해야 할 일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입(口)으로 죄(罪)를 짓고
그 죄 때문에 마음의 평정(平靜)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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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피아 | 작성시간 19.06.14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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