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농지연금 밭에 있는 과수와 약용작물에 병충해 방제를 하였다

작성자농지오케이|작성시간26.06.11|조회수125 목록 댓글 0

부천 농지연금 밭에 있는 과수와 약용작물에 병충해 방제를 하였다

 

 

지난해에도 참고 참다가

들깨에만 늦게 병충해 방제를 해서

과수는 물론이고 채소들에서도

피해가 많아서 나중에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올해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대추나무, 매실나무, 호두나무, 밤나무, 감나무, 앵두나무, 살구나무 등

과실수 나무와

오가피나무, 꾸지뽕 나무, 엄나무 등 약용작물과

두릅 등 일부 산채류와 들깨 등 채소에 대하여

병충해방제 작업을 전체적으로 하였다.

전문 농사꾼처럼 계속 살포할 생각은 아니고

병충해가 발생하면 최소한으로 방제를 하려고 한다.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서 좋다 했는데

오후에는 햇빛이 강해서 해가 넘어가는 시간을 기다려서

오후 늦게 강한 햇빛을 피해서 농약을 살포했다.

농약은 원래가 이슬이 있는 오전 시간이 좋은데

새벽에 나와서 일하고 출근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오후에 하다 보니 이런 잔머리를 굴리며 방제를 했다.

 

제초제와 살충제, 살균제를 살포하는 것을

한 개의 분무기로 하면 혹여 피해를 볼까 봐

제초제 살포용 10리터 분무기 한대와

병충해 방제용 5리터 분무기 한 대를

따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밭둑과 밭 사이의 도로부지에

심어놓은 돼지감자다

저기 일부는 두릅을 심어 놓아서

그 주변은 뽑아 놓은 것이다.

봄에 캐서 도로부지로 옮겼는데

다 캐지 못한 것들이 저렇게 자라고 있다

 

내년에도 두릅나무 밭에 있는 돼지감자는 캐서

다른 밭둑과 도로부지에 심으려고 한다

도로부지에는 큰 벚나무가 있어서

성장이 왕성한 돼지감자도

야리야리하고 제대로 자라지 않으니

물량공세로 그 부족함을 채워야 할 것 같아서다.

 

거름기가 많은 밭에서는 장대같이 자라는데

밭이 척박하면 이렇게 왜소하고 볼품없다

하지만 돼지감자를 심으면

먹을 만큼 캐 먹어도 이렇게 잘도 자란다.

겨울에 계분, 우분, 돈분 등을 주면 아주아주 좋고

그것이 아니라면 퇴비나 유박비료를 듬뿍 주어도 좋다

 

돼지감자 재배는

게으른 농업인이 하기에 아주 적합한 작물이다.

밭 관리나 제초 관리가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봄 풀이 자라 없어지면

여름풀은 돼지감자에 묻혀서 잘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대충 큰 풀만 한번 봄에 잡아주면 된다.

하지만 한번 심으면 없애는 것도 쉽지는 않다.

 

 

밭둑과 도로부지에 심어놓은 돼지감자다

 

 

아래는 양평 밭에 심어 놓은 돼지 감자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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