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
언제부턴가 명문고등학교의 척도가 되는 글로 지금까지 쓰여지는 대표적인 문구일게다. 그 학교에 한 사람이라도 들어가면 가문의 영광쯤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러나, 미군정청에서 임명한 일개 미군대위가 학장으로 임명되어 설립을 추진하고 미군정청의 그늘에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화폐를 몇 배 발행하며 사회를 극도로 혼란에 빠뜨린 조선총독부의 잔당들과 친일잔당의 무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 그 '국대안 파동'으로 불리는 그 사건을 기억한다면 감히 맨 앞줄에 쓰인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미 우리 단군의 후예들은 고작 70년밖에 지나지 않은 그 사실을 잊은 듯하다.
우리나라의 양쪽에 포진된, 우리를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 난 나라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국학'이란 학문이 그 최고대학의 최고학문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들었다. 국가의 정체성도 그 학문에서 나오고 국가의 정책방향도 그 학문에서 나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국학!이 없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학사, 석사, 박사가 된 당대 제일로 똑똑한 인재들은 과연 어떤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는가?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 머리좋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금수저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들은 그저 공부 많이해서 보는 당연한 혜택 정도로 일상을 살아가며 그 외길 사다리를 오르는 듯하다. 나무망치 두들기는 판사나 막강 권력을 휘두르는 검사 국회의원, 배고픈 자들의 돈을 법이라는 그물을 이용해 갈취하는 변호사를 포함한 똑똑이지만 가슴이 없는 이들이 갈 곳이 거기밖에 더 있겠는가?
시시때때로 바뀌는 교육정책도 결국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결국 누군과의 음흉한 의도로 진행된 잘못 꿰어진 첫단추를 그대로 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왜놈들이 대부분의 지새끼들을 식민지 지배를 위해 교육시키려 만든 대학을 고스란히 최고학교로 만든 사실 하나만으로도 스스로 아직도 지배당하고 있을을 자인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대학에서 이병도 같은 쓰레기가 우리 역사학계를 점령하여 국민들의 머리속을 오염시켜 '○○합격!'이란 말로 그 학교를 우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역사학계 뿐이겠는가? 모든 학문분야에 이병도 같은 놈들과 그들을 복사한 사람들이 그 똑똑한 단군의 후예들을 아직도 가르치고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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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형규 작성시간 19.04.01 과거 국정교과서 문제의 본질은 賣國을 愛國으로 위장하기위한 꼼수이었읍니다!
그외 하수인들의 助演으로 역사는 왜곡되지요. -
작성자權大植소래수산동 작성시간 19.04.01 " 경험한 바로는 그들은 그저 공부 많이해서 보는 당연한 혜택 정도로 일상을 살아가며 그 외길 사다리를 오르는 듯하다. 나무망치 두들기는 판사나 막강 권력을 휘두르는 검사 국회의원, 배고픈 자들의 돈을 법이라는 그물을 이용해 갈취하는 변호사를 포함한 똑똑이지만 가슴이 없는 이들이 갈 곳이 거기밖에 더 있겠는가?" " 배고픈 자들의 돈을 법이라는 그물을 이용해 갈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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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비도 작성시간 19.04.01 아직도 어려운 숙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