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니 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주위에 둘러 앉아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그렇습니다.
차가운 전수의 계절이 돌아와 우리 맘을 댑히고 있습니다.
북매고 진도로 오셔요.
진도의 김길선 선생님께서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진도에서 손으로 만든 60년 이상 된 북이라네요
새로 지은 진도전수관에서 07여름에 처음으로 지내봤는데 편하긴 편하더군요.
일시 : 2008. 1월 3일~ 6일까지
장소 : 진도 십일시리 진도북놀이 전수관
전수비 : 70,000원
준비물 : 북(북끈 2, 북채 2), 치복, 개인 세면도구, 쌀과 김치
1월 3일 저녁 6시까지 진도북놀이 전수관으로 모이셔요.
*문의 : 다음카페 맛난풍물클럽 전취모 방 전수안내글이나 punggoam@hanmail.net,
011-235-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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