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풍협 이야기굿 한마당

[해인심]

==안녕하셔요.. 독감주의보 속에 감기조심하셔요..
무척 아프답니다..
이번에 저희 집현전에서 이야기굿 한마당을 준비했습니다..
삼채 모두다 아시죠? 우리가 모두 다 잘 알고 또 좋아 하고 있는
삼채에 대해 이야기를 펼칩니다.. 모두 모두 오셔요..... ==

두 번째로 여는 서울풍협 이야기굿 한마당

<굿 때>
12월 5일 (목) 저녁 7시 30분-9시 30분

<굿 판>
명동성당 교육관 205호

<굿 꺼리>

『삼채를 잘 치는 방법』

1. " 삼채는 징이 세 번이래니께~~!"
ː 의례와 문화의 삼채 (조춘영)
'삼'의 의미, '채'의 뜻을 알아보고 격식있는 삼채굿이 되기 위한 굿의 의례성과 신명의
속살 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징은 꼭 세번을 징~~ 징~~ 징~~

2. " 자진 모리로 도~올려라"
ː 놀면서 '하나'되는 삼채 - (이태호)
걷고 뛰고 뭘해도 놀기좋은 삼채, 종류도 많고 이름도 다양한 삼채, 맛깔지게
가락을 내려면 숨쉬기를 잘 해야하는데... 품 넓게 하나로 우리되는 숨쉬기에 대하여...

^^ 회비는 없습니다.
하지만 뒷풀이는 꼭 해야죠, 뒷풀이비는 두둑히...

문의와 연락은 -->> 집현전 반장 조춘영(018-239-6673 ) 교육국 김명년(017-302-0233)

▷주최 : 서울풍협 교육국 ▷주관 : 풍물굿 공부모임 집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