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만들고 모두가 주인인 살림굿판!!
2004 살맛나는 우리터전 걸판지게 벌려보세
기분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모든 것이 열매를 맺듯, 삶터도 일년의 성과를 모아낼 잔치를 벌입니다.
일터, 쉼터, 놀이터, 생활이 살아숨쉬는 일상의 '터'를 벌려
풍물이 가진 현장성과 민주성을 삶 속에 뿌리내리게 하고자 벌여낸
풍물굿패 삶터의 굿판이 벌써 일곱번째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일곱번이나 거듭나 오늘의 모습이 되었지요.
모두 모두 주인된 몸과 맘으로 오세요!!
풀어냄의 성취감을 맛보게 될, 굿판에 오시는 모든 분들
소원성취 발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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