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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5회 또랑광대 콘테스트

작성자슈퍼댁|작성시간05.10.11|조회수12 목록 댓글 0

제5회 또랑광대 콘테스트

언제 : 2005년10월15일 토요일
어디서 : 전주 풍남동 은행나무길 동락원
몇시부터 : 오후1시부터 7시까지





또랑광대 소개

또랑광대는 또랑과 광대가 합해진 말인데
또랑은 동내의 실개천을 말하는 것이고
광대는 땅처럼 넓고 하늘처럼 크다는 말이다.

지금의 또랑광대는 오늘날 시대정신을 담은 판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새판소리, 판놀음, 판놀림을 지향하는 광대를 말한다.


또랑광대 콘테스트를 통해서 배출된 작품으로

제1회 때 쎈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타대전 저그초반 러시대목' (사설, 작창 : 박태오)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사설, 작창 : 김명자)
             그리고 판소리는 하나또 못하면서 그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든
             화가 조해준의 '뻔뻔하여라'를 기억하는가?                


제2회 때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기뻐한 동화판소리가 대거 등장하였다.
          '토끼와 거북이' (바닥소리 공동창작)  그리고 '햇님 달님' (사설, 작창 : 류수곤)

제3회 때 풍물패의 유감없는 또랑판을 기억하는가?
             '북치는 걸' (박해경) 과 '구라구라 메트리스'의 이상현
              여성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이자람의 '구지가'
              로드판소리 정대호의 '뭉치이야기' 등이 있다.

제4회 때 또랑판은 소리중심에서 벗어나는 시도가 눈에 띄었다.
              강의형식과 영어판소리의 '주까부다' (정대호)
              본격 판놀음'문고리잡고 옹헤야' (이상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새판소리 '선녀와 나무꾼' (이일규 작창)이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환호상을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판에서 회복하는 '또랑광대 콘테스트!!!'

계속 기대하시라 고대하시라!!!

 

 

오시는 길 :

전주 한옥마을에 오셔서 동학100주년 기념관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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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얼씨구또랑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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