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펼쳐지는 봉천놀이마당의 주말 상설 공연
우리 동네 전통놀이판 '쉬었다가자' 가 이번 달에도 여러분을 모십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네 번째 토요일에 상설 공연중인 '쉬었다가자' 그 네 번째 판을
8월 28일(토) 늦은 7시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고자 합니다.
이번 공연은 길굿으로 판을 알리고 규방입춤의 어여쁜 춤사위로 시작합니다.
흥겨운 민요한마당으로 판을 달군 후 봉천놀이마당 주부패 ‘둥지’가 그동안 갈고 닦은 ‘앉은 반 삼도사물놀이’공연을 펼칩니다. 이어 화려한 부채춤과 선반 설장구로 흥겨움을 더한 후 대동놀이로 마무리 합니다.
이번 공연은 봉천놀이마당의 막강 파워 주부패 ‘둥지’에서 준비합니다.
저녁 공연입니다..
쉬엄쉬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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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놀이마당 풍물굿패-빛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