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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강습행사안내

12.7(화)전통나눔음악회 '전통예술의 밤' 선착순 무료초대!

작성자에헤라디여|작성시간10.12.03|조회수7 목록 댓글 0
전통나눔음악회 -전통예술의 밤
전통나눔음악회 -전통예술의 밤

전통나눔음악회 -전통예술의 밤

1부 전통의 기원

1.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2. 소리누리예술단

2부 시대의 조우

1. 경기민요프로젝트 나비

2. MIJI

3. 천하제일탈공작소

3부 오늘의 명인

1. 안숙선

2. 강은일 해금플러스

3. 공명

전통나눔 - 모두 나눠요!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

문화로 행복을 담은 연탄을 기부합니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전통을 통해 예술향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전통문화를 누리는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의 의미를 담아 연탄모양의 떡이 관객 여러분께 제공됩니다. 기부금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으로 전액 기부되어, 연말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게 배달 될 예정입니다.

2010. 12. 07. (화) 오후 7:30 국립국악원 예악당

본 공연은 복권기금문화나눔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 관객 무료 초대입니다. 티켓은 복권기금 전통나눔 홈페이지 www.ngugak.or.kr에서 신청하세요. 신청이 완료되신 분은 이메일 및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알려드립니다.

문의전화:02-580-3272

공연개요

공연명 :
전통나눔음악회 - 행복을 담은 연탄을 기부합니다
일 정 :
12월 7일(화) 저녁7시 30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출 연 :
사회 - 윤중강(음악평론가), 유경화(한국종합예술학교 출강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 회 :
진옥섭 (한국문화의집 KOUS 예술감독)
문 의 :
www.ngugak.or.kr 02-580-3265
티 켓 :
무료_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 관객 무료초대입니다.

출연단체소개

국립국악원 정악단 :
국립국악원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정악단은 동양 고유의 예악 정신을 바탕으로 궁중 음악과 풍류 음악을 전승하여 연주하는 악단이다. 특히 기록 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복원된 궁중 연례악을 무대화함으로써 조선의 궁중 문화를 새로운 무대 예술로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해 왔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
궁중 무용(정재)의 본산으로 민속창작 무용에 이르는, 한국 무용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오랜 한국 춤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연구와 보존 및 보급에 힘쓰는 한편, 새로운 창작 춤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경기소리프로젝트 나비 :
젊은 20대 소리꾼들이 주축이 되어 전통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젊은 세대에게 알려주는 교량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결성된 그룹으로 프로젝트의 주제와 성격마다 구성인원의 변화가능성을 가진 그룹이다.
미지MIJI :
미지MIJI는 음악적인 완성도 위에 더불어 대중들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드를 가미한 그룹으로 미모를 갖춘 국악 전문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멤버를 구성되었다. 어렵고 난해한 음악으로 치부되고 마는 국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대중들과 더 나아가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가공하는 것이 ‘미지MIJI’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목표이다.
이희문 :
이희문은 전통적 무대만을 고집하지 않고 굿에서부터 민요, 잡가 시조에 이르기까지 경서도 소리 전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경기소리 명창으로서, 손색이 없는 음악적 역량을 지닌 차세대의 젊은 소리꾼이다. 그는 박춘재의 소리와 재담을 재조명하고 한국 공연계에서 사라져가는 재담소리를 자신만의 세련되고 풍자적인 언어로 복원함으로써 경기소리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하제일탈공작소 :
천하제일탈공작소는 전통탈춤을 지키고 널리 알림과 동시에 전통연희창작에 관하여 끊임없이 연구한다. 탈과 탈춤 그리고 드라마라는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외적으로는 시각적 다채로움을 제공하며 내적으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탈’ 특유의 해학·풍자를 담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안숙선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및 산조 예능보유자
강은일 해금플러스 :
현재 서울예술대학 교수로 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힌다. 인접예술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전통악기인 해금의 연주영역을 확대시키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가 이끄는 해금플러스는 한국전통음악을 텍스트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 동시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그룹공명 :
우리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는 그룹. 타악그룹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타악을 중심으로 한 월드뮤직을 지향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

쌍춘앵전 - 국립국악원 무용단 :
봄날 버드나무 가지 위에 앉아 노래하는 작고 귀여운 꾀꼬리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꽃무늬를 수놓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추는 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남자와 여자 무용수가 함께 추는 춤으로, 암수의 꾀꼬리를 상징한다.
쌍검대무 - 국립국악원 무용단 :
검무는 칼을 들고 추는 춤으로, 한국에 전해지는 춤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검무는 검을 사용하는 씩씩하고 용맹스러운 느낌과 우아한 한국의 춤사위가 더해지면서 한국무용이 지닌 역동적이면서도 품위있는 무용으로 정착되었다.
포구락 - 국립국악원 무용단
포구락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으로, 중국 당나라 때부터 유행하던 ‘포구놀이’를 무용화 한 궁중무용이다. 무용수들이 던진 공이 포구문을 통과하면 꽃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얼굴에 붓으로 먹을 칠하게 되어서 보는 사람들이 무척 유쾌하게 웃을 수 있다.
시나위 - 위보라(LDP무용단)
민속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시나위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현대무용. 현재 무용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DP 무용단, 위보라의 창작 독무.
북의 제전 - 국립국악원 무용단
여러 가지 형태의 북을 사용해 기존의 북에서 느끼지 못했던 웅장하고 입체적인 북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힘찬 심장소리를 닮은 북을 중심으로 춤과 연주를 함께 구성한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대표작.

공연장 사정상 주차가 어렵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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