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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공부법 지리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작성자북소년|작성시간23.10.26|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책 소개

6인의 현직 지리 교사들이 제안하는 ‘교실 수업 내 것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2018년 적용 중학교 지리 교육 과정을 ‘생활 속의 인문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다! ‘지리’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다. 그래서 지리 공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지형, 기후, 인구, 도시 등 지리의 개념들은 왠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 개념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그 관계를 이해하는 일도 쉽지 않다.

『공부법 지리』는 멀게만 느껴졌던 지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관점에서 지리에 접근한다. ‘나’의 생활과 관련된 풍부한 사례와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최신 중학교 지리 교육 과정을 풀어냈다. 딱딱한 교과서 방식에서 벗어나 생생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독자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한다.

이제 막 지리 공부를 시작한 중학생에게 개념 정리와 암기 위주의 지루한 공부법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부법 지리』가 제안하는 ‘생활 속의 인문학’ 공부법을 기본으로 삼아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리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교실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지리 입문서이자 대안 지리 교과서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 막 본격적인 지리 공부를 시작한 중학생에게 효율적인 공부법을 안내하다
‘지리’는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이다. 어떤 곳의 지형이나 길의 모양부터 기후, 생태계, 산업, 도시, 주민 생활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들이 모여 지리를 이룬다. 이 요소들은 우리의 삶과도 밀접하기에 우리는 지리를 배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지리는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지리를 제대로 알려면 지리를 이루는 여러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지어 파악해야 하는데, 그 관계들이 복잡하고 낯설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지리를 배울 수 있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공부법 지리』는 이제 막 지리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지리를 익힐 수 있도록 인간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인문학 공부법을 담았다.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지리 교육 방식을 시도해 온 현직 지리 교사들이 개념 정리와 암기 중심의 학습법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지리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떠먹여주는 인문학’이 아닌 ‘생각하는 인문학’의 즐거움을 더하다
중학생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학습 체계는 교과서이다. 『공부법 지리』는 최신 중학교 지리 교육 과정을 기준으로 구성했다. 다만, 딱딱하고 정형화된 교과서의 형식 대신 다채로운 인문학적 방법으로 지리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친숙한 사례와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풍성하게 담아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실제 사례와 시각 자료로 이론을 익히고 나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지리 개념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살아 있는 인문학 공부법이다.
『공부법 지리』는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말을 건넨다.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밀려나는 원주민 이야기로 무분별한 관광지 개발의 한계를 지적하고, 다국적 곡물 기업의 이야기로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에 있는 외국인 마을 지도를 살펴보며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하기도 한다. 이처럼 책이 던지는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에서 독자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나아가 인문학적 소양도 다지게 된다. ‘떠먹여주는 인문학’이 아닌, ‘생각하는 인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인 관점에서 일상생활 속의 지리를 발견하다
우리는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길을 찾고, 외국으로 여행을 갈 때 시차를 확인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워지고 있는 날씨를 걱정한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물건을 살 때 물건을 받을 주소를 입력하는 일도 지리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리’를 다룬다. 그래서 지리를 이해하면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 탄탄한 체계와 풍성한 자료를 갖춘 『공부법 지리』에는 지리적 지식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힘도 담겨 있다. 『공부법 지리』는 교실 밖에서 즐겁고 유익하게 지리를 읽을 수 있는 지리 입문서이자 현장 경험이 살아 있는 대안 지리 교과서이다.

[책 속으로 추가]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까닭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도로시는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평범한 소녀예요. 어느 날 도로시는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집과 함께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려요. 도로시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하게 되죠.
작품 속에서 도로시와 집을 다른 세계로 날려 보낸 것은 바로 ‘토네이도(tornado)’라고 불리는 회오리바람이에요. 토네이도는 주로 평야나 바다에서 발생해요. 그래서 평야 지대가 많은 미국 중부에서 토네이도에 의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죠. 작품 속에서 도로시가 살고 있었던 캔자스주 역시 미국 중부 지방에 있는 곳이랍니다.
- 101쪽

‘반지의 제왕’이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다
뉴질랜드의 산업은 낙농업 등의 1차 산업이 중심이에요. 그러나 영화 ‘반지의 제왕’이 나온 이후로 관광 산업도 크게 발전했어요. ‘반지의 제왕’은 대부분의 장면을 뉴질랜드에서 찍었어요. 영화 속의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뉴질랜드를 방문했어요. 뉴질랜드는 영화가 개봉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총 4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죠. 이런 관광 산업으로 인한 파급 효과가 38억달러에 가깝다고 해요.
뉴질랜드는 이제 영화 속의 세계 ‘가운데 땅’을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영화 속 마을을 만들고, 관련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뉴질랜드 정부도 영화 제작을 지원했답니다. 영화가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받아 뉴질랜드에 방문해요. 이처럼 영화를 통해 얻는 큰 경제적 효과를 ‘반지의 제왕’ 주인공의 이름을 따 ‘프로도 경제 효과’라고 해요.
- 188쪽

우리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이다!
호모 클리마투스라는 단어가 있어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을 뜻하는 신조어죠. 호모 클리마투스는 전세계의 기후가 기상 이변으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사람들이에요. 이들은 날씨 보험에 가입해 날씨 리스크를 관리하고, 기후 친화형 건물을 짓고, 기후에 맞는 기능성 의류를 입어요.
- 196쪽

우리가 먹는 바나나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요?
바나나는 밀, 쌀,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작물이에요. 전 세계에 400여 종이 있는데, 처음에는 단맛이 진하고 운송하기 편리했던 ‘그로 미셸’이라는 바나나 한 종만 중남부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재배됐어요. 하지만 1960년대에 ‘파나마병’이라는 바나나 전염병이 돌아 ‘그로 미셸’은 전부 멸종됐어요. 단일종은 전염병과 같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었죠.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바나나는 ‘캐번디시’라는 단일종인데, ‘캐번디시’도 변종된 파나마병으로 인해 멸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 237쪽

충남이 청정 지역? - 석탄 화력 발전소 미세 먼지가 공격하다!
국내의 미세 먼지는 화석 연료를 태우는 자동차나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주로 발생해요. 화석 연료 때문에 생겨난 오염 물질에서 많은 미세 먼지가 만들어져요. 질소 산화물, 황산화물 등 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죠. 화력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에는 대기 중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미세 먼지도 많아요. 충청남도에는 전국의 화력 발전 시설의 50.5%가 모여 있는데, 충청남도의 미세 먼지 농도는 서울보다 훨씬 높아요.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은 이런 이유 때문에 논쟁의 대상이 돼요. 환경 운동가들은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줄이자고 하죠. 미세 먼지 농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화력 발전소가 건설되는 지역의 주민들도 같은 입장이에요. 미세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건강을 지킬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화력 발전소를 더 짓고 싶어 해요.
-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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