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천조란 천명을 받아 천하를 통치하는 천자의 조정을 말한다. 이 책은 ‘천하’와 ‘천조’라는 키워드를 통해 전통적 중화 제국의 행동 원리를 추적하고 탐구해본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중국의 역사를 천하와 천조의 역사로 다시 파악해보는 것이다. 중화 제국의 행동은 천조의 논리에 따르기만 한다면 모두 정당화되었으며, 역대 왕조들은 그 논리를 현실 정치에 적용하고자 힘썼다. 천조 체제는 시대에 따라 내실을 크게 변화시키면서도 천년의 역사를 넘어 현대에까지 숨쉬고 있다. 중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중국의 오늘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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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중국사를 관통하는 ‘천하’와 ‘천조’의
전모를 그려낸 웅대한 역사 이야기!
천조란 천명을 받아 천하를 통치하는 천자의 조정을 말한다. 이 책은 ‘천하’와 ‘천조’라는 키워드를 통해 전통적 중화 제국의 행동 원리를 추적하고 탐구해본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중국의 역사를 천하와 천조의 역사로 다시 파악해보는 것이다. 중화 제국의 행동은 천조의 논리에 따르기만 한다면 모두 정당화되었으며, 역대 왕조들은 그 논리를 현실 정치에 적용하고자 힘썼다. 천조 체제는 시대에 따라 내실을 크게 변화시키면서도 천년의 역사를 넘어 현대에까지 숨쉬고 있다. 그 전개 과정을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오늘날의 중국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한다!
‘동북공정’이나 ‘문화전쟁’ 등의 중국과의 역사 분쟁, 문화를 둘러싼 갈등이 오늘날 중국에 대한 인상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일 것이다. 또한 중국 중심의 대외팽창정책을 둘러싸고도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 천하와 천조 그리고, 화이관, 중화사상 등이다.
중국의 천하 관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현재 중국의 움직임은 전통적인 중화 제국의 천하관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발상이다.
이 책은 중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중국의 오늘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