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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김소월 시가 생각 남니다
나보기가 역겨우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 약산 진달레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흘리오리다 작성자 데레사 작성시간 14.10.07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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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사제들을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작성자 조말순(카타리나) 작성시간 14.10.07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