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부조 《마음의 길: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제4부,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11장, 마음에 주의를 기울임, 174쪽
"마음의 주의"
두 번째 방법론은 자기성찰을 하고 생각을 거두어들임으로써 "생각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멈추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의집중과 의식적인 알아차림에 근거하는 고전적인 수련의 방법론이다. 그러나 그는 이 방법론의 치명적인 결함을 보는데, 그런 기도자는 "머리에 머물고 있는데, 악한 생각들은 마음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을 열망을 가진 구도자가 자기의 무의식적인 충동의 힘에 의해 한쪽 눈이 머는 것과 같다. 그래서 주시자, 혹은 "관찰하는 나" 안에 은신처를 구하는 깊이 각인된 응답 패턴은 분열의 위험을 안게 된다. "자신의 좀 나은 순간을 신주단지처럼 여기기"라고 말한 제이콘 니들만Jacob Needleman의 신랄한 구절처럼 말이다. 만일 더 나아가 그런 기도자가 자기가 자기 집의 주인이라고 확신하며 허영심으로 그 문제를 뒤섞어 놓으면 "그 불행한 사람은 헛수고를 하는 것이고 자기 보상을 영원히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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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도 작성시간 26.06.08 끝없이 자기 중심으로 흐르는 본성, 매 순간입니다. 자기성찰도 나의 애씀이 되어집니다. 기도의 자리에 앉음이 마음을 돌이키는 유일한 자리임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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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 작성시간 26.06.08 '기도자가 자기가 자기 집의 주인이라고 확신하며 허영심으로 그 문제를 뒤섞어 놓으면'
어제 주인되신 하나님 그분의 종인 나에 대한 구절이 저에게 버튼이 되어 크게 반발심이 들었습니다. 이 분노가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하루 작성시간 26.06.08 '자신의 좀 나은 순간을 신주단지처럼 여기기'
어쩌다 아하 알아차림이 있어도 일상에서는 돌이키지 않는, 돌이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순 앞에 죄절할 때 에잇 몰라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
작성자Grace 작성시간 26.06.08 "자기 중심적인 본성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임을" 이 말씀이 와닿습니다. 내가 애쓰는 모든 에너지들, 여기저기 분주한 마음을 기도의 자리로 돌아와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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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린 작성시간 26.06.09 주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저는 제 삶의 주인 노릇하며 팍팍한 삶을 살게됩니다 주님. 작은 나를 나라고 착각하며 좋았다가 불안했다가 오늘 종일 그렇게 살았네요. 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기도로 주님과 연결되고 싶어요.